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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재리의 유혹에 빠지는것은 사단의 덫에 걸리는것입니다.

최바*이 실패하는 주된 이유는 자기가 이룬 업적, 자기가 창립한 인ㅌ*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유욕 때문이다. 간사와 선교사들에게 세상 재리(財利)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가르치던 최바*이 스스로 재리의 덫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다. 그의 심리에는 세속적 기업가 논리가 흐르고 있다. 인터*의 모든 중요한 결정을 할수 있었던 최바*은 그 역할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있는데, 아무리 최예*가 본부장직을 가지기 않는다라고 말해도 실제론 인터*의 중요한 결정(재정, 인사권을 포함)을 최예*가 하고 있기에 사실상 세습했다고 말해야 한다. 이는 기업인들의 가업 상속과 다를 게 없다. 이것은 선교를 한낱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인터*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최바*과 그의 가족은 인터*의 주인이 아니다. 최바*이 아무리 설교를 잘 하고 공동체 조직 능력을 가졌더라도 그는 단지 예수님의 종일 뿐이다. 기독교 2000년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크리스천으로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자기가 이룬 그 어떤 것도 자기 것이라고 내세우지 않았다. 최바*이 처음 선교를 시작할 때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마음이 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이 성장하여 건물을 짓고 대기업 못지않은 재산을 소유하게 되면서 최바*은 초심을 버렸다. 자신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인터*을 지키고 싶어질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제왕처럼 떠받드는 간사와 선교사들에 둘러싸여 살다 보면 본부장 자리에 대한 미련이 생겼을것이고 이것을 자신의 자녀들에게 세습하고 싶었을것이다. 이미 인터*에서 최바* 가족은 대기업 사모님, 그 자녀들과 같이 인터콥 내부에 갑질이  넘쳐나고 있다. 인터*이 그렇게 집중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반기독교 정서는 섬뜩하기까지하다. 그런데 그 비난의 중심에 세속화된 교회가 있다. 교회를 사유물처럼 여기고 자리에 연연하는 몇몇 유명 목회자들이 한국 교회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세상의 풍요가 인터* 안에 들어와 있다. 인터*이 청년세대가 비난하는 한국교회와 같이 세습을 진행하면서 간사,

인터*에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계실곳은 없으며, 최바*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없다.

한국교회안에 세습이 급속히 늘어난 시기는 2010년대부터이다. 현재 세습교회 명단에 오른 158개중 102개 교회가 이 시기에 세습이 이뤄졌다. 이유는 1980-90년대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중,대형교회 목사들이 대거 은퇴한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인터*의 경우도 1980-90년대 한국교회의 부흥을 타고 성장한 선교단체이다. 하지만 2020년대에 세습을 실행한 이유는 최바*의 나이가 이제 은퇴할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결국 현재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대형교회 세습의 이유와 일치함을 알수 있다. 선교단체가 세습을 하는 경우는 일반 교회와 다르게 사실상 매우 어려운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지난 10년동안 한국교회안에서 교회 세습을 바라보는 교인들의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최예*로 세습 이후 더욱 청년, 청소년을 집중하는 인터*의 전략의 깊은 이면에는 지금 청년, 청소년 세대는 세습의 문제에 대해서 깊은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인터*에 있는 이전 세대들은 말도 안되는 세습을 용인하지 못할것이다. 이전 세대중에서 소수는 최바*에 무조건 복종, 맹종하도록 세뇌되었거나 그냥 죄가 있던 문제가 있던 생계형으로 굴종하며 인터*에 붙어있기 원하는 이들은 세습을 용인할것이다. 결국 새로운 청년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터*을 외치며 모든 재산을 최바*일가로 사유화해서 이것을 기반으로 세습을 성공할것이라는 계산이 있었다. 당연히 세습하는 모든 과정은 외부적으로 공동리더십체제로 형태상으론 세습하지 않게 보이고, 청년들을 속이려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속에 당연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수많은 부정부패들이 인터*안에 가득할것이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불의한 작전을 하고 있기에 무의식 깊은 곳에 두려움이 엄습했기에 수많은 부정부패들이 가득할것이다. 그리고 이미 저질러버린 부정부패를 숨기기 위해서라도 더욱 가족중심으로 인터*을 이전시켜야하는 내부 모순에 빠져있을것이다. 이러한 인터*에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계실곳은 없으며, 최바* 가운데 하나님을

이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인터*은 이 흐름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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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앙서적을 포함한 수많은 칼럼들이 모두 세습과 사유화를 지지하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인터*의 세습에 대해서 글을 적는것도 힘드네요. 이미 블로그에 수많은 글들을 적었습니다. 그 글들이 부족한지 궁금합니다. 성경, 신앙서적을 포함한 수많은 칼럼들이 모두 세습과 사유화를 지지하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당하지 못한 인터* 세습의 배후에는 '탐심'이라는 죄악이 깔려 있습니다. 인터*의 막강한 영향력,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마음대로 결정할수 있는 자리에 대한 탐심, 이에 따라오는 물질적인 보상에 대한 탐심, 권력에 대한 탐심이 배경에 있습니다. 개신교 적폐청산 1순위는 세습입니다. 신사참배는 일제의 힘에 굴복하는 것이라면, 세습은 '돈의 힘'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세습한들에게 인터*을 맡길 수 없습니다. '부와 권력의 대물림', 인터* 세습의 문제는 단지 사회가 반대하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의 핵심적인 가치와 정신에 위배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고백들

 너무나 당연한 고백들 1. 인터*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최바*은 다윗왕도 기름부음받은 자도 아닌 신약에 장로와 같은 기능적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3.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것은 인터* 물질과 돈이 아닙니다. 4. 지금 세습하는 최예*는 검증되지 않았고, 검증작업 절차도 없었습니다. 5. 서구 교회는 세습을 허용하니 세습은 괜찮은것이다라는 사대주의 근성에서 떠나 성경으로 생각해야합니다. 5. 최바*이 인터*을 시작하고 성장시킨 공로를 고려해야한다라는 인본주의적인 생각, 그 무의식에 자리잡은 인터*의 주인이 최바*임을 선포하는 모순에서 벗어나십시오. 인터*을 성장시킨 분은 성령님입니다. 6. 인터*내부 문제를 외부에서 말하는것은 잘못되었고, 외부로 알려지면 세상에 질타를 받으니 적당히 처리하자는 죄와 타협하는 타락한 이들의 목소리를 떨쳐버리십시오. 7. 최바*이 유일하게 인정하며 밀어주는 최예*가 인터*이 유일한 대안이다라는 가스라이팅되어 노예화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세습은 성경적인가?”

 “현대교회 세습은 성경적인가?” 이병삼 목사 /인천신일교회원로 서 론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온 세상에 소망을 심어주었다. 이 기독교가 헬라로 넘어가 현대철학을, 기독교가 로마로 넘어가 조직과 권력을 낳았다. 기독교가 북 구라파로 가서 기독교 문화를, 기독교가 영국으로 넘어가 민주주의를, 기독교가 미국으로 넘어가 기업을, 기독교가 한국으로 와서 대기업 같은 교회를 낳았다. 한국 경제는 대기업과 작은 기업 간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와 같이 한국교회의 대교회와 시골 작은 교회 간의 격차도 하늘과 땅차이다. 한국 경제는 부자 세습이 문제가 되고, 철의 장막인 북한 정권의 삼대 세습 또한 문제가 심각하듯 한국 대교회의 세습 문제 또한 심각한 문제이다. 첫째로, 기독교는 혈연의 종교가 아니라 언약의 종교이다. 그러므로 혈연관계가 목회적 승계 선택의 기준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둘째로, 기독교는 물질물량주의도, 소유의식의 산물도 아닌 것이다. 소위 물량주의에 성공된 교회에서 세습이 문제이지 섬, 산간, 오지, 미자립 교회에 아버지 뜻을 완성키 위해, 자녀가 헌신키 위해 세습이 문제 되지 않는다. 교회는 자기 소유물이 아니다. 비록 자기 물질이라도 헌금하고 나면 하나님의 것이지 자기의 것이 아니다. 헌금으로 개척하여 큰 교회 됐다고 자기 소유가 아니다. 자기 소유로 착각하기에 세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셋째로, 재벌총수 마저도, 스스로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가는 칭송을 받는다. 그러나 자기 직계는 물론 사둔네 팔촌까지 요직에 맡기는 소위 낙하산 사원이 많은 기업가는 기업으로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인간적으로는 그 누구도 칭송하지 않는다. 넷째로, 오늘날 교회가 사회로부터 존경은커녕 지탄의 대상이 된 것은 세습뿐만 아니라 여러 면으로 지탄과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마5:20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는데 사회의 지탄과 원성의 대상된 교회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나은 의를 가지고

성경을 보고 좀더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인터*의 세습은 ‘안’과 ‘밖’, ‘창업’과 ‘수성’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인터*은 자기 서클 안으로 들어온 이들에 대해서 특유의 패거리 의식이 발동해 정의보다는 온정과 특혜를 앞세우는 경향이 있다. 반면 최바* 모둠 밖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편협성과 배타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자수성가형 최바*은 핏줄에 대한 집착과 자기 권속 안에 들어와야만 특권과 지위가 보장되는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이 인터* 안에서도 재연되고 있다. 한편 재벌가(家) 사람들이 직계 혈연에게 경영권을 승계할 때에는 천신만고 끝에 이룬 거대기업을 어떻게 쇠함 없이 잘 이을 것인가 하는 충정이 숨어 있다. 인터*의 세습 패턴도 이 같은 기업 창업주의 ‘수성’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답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엄청난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이룩해 놓은 인터*을 자기 은퇴 이후에도 일관성 있고 안정되게 계승시켜 보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세습은 주 예수의 공교회를 가족 중심으로 사유화하고, 물량주의와 권력중심의 인터*을 최바*이 은퇴 후에도 여전히 수렴청정을 한다는 사실에서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그럴듯한 명문과 이유를 주저리 펼쳐놓아도 성경을 보고 좀더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본다면 모두 궤변에 불과함을 깨닫게 된다.

모래위에 지은 집은 결국 한번에 무너집니다.

인터*은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모든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이다. 인터*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몸이요. 모든 구성원은 그 몸의 지체들이다. 인터*의 사유화란 이런 본질적 신앙고백을 약화시키고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인터*이 대형화되면서 사유화가 더욱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사유화와 함께 세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무도 인터*의 재정상황과 후원자들에게 후원한 내역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다. 또한 인터*의 대부분 자산들의 명의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엄청난 양의 재산과 부가 폐쇄적으로 운영된다면 그 단체는 부패하게 된다. 또한 인터*내 최바*을 독점적 권력으로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것조차 불가능하다. 인터*의 구성원은 상호간 믿음과 신뢰를 강조하지만 실상 최바*은 가족외엔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다. 위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단체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세습과 사유화를 옹오하는 이들의 말들과 그 답변들

- 성경에도 제사장직의 세습이 있다. 인터* 본부장은 구약의 제사장이 아니다. 이를 동일시하는 것은 이단적 주장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잇는 유일한 제사장이시다. 본부장은 특정한 역활을 하는 사역자 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꼭 구약으로 해석하고 설명하려는 궤변은 그만하기 바란다. 삼일교회 전병욱목사가 여성도 성추행이후에 다윗도 밧세바와 간통하고 회개한 이후 계속 왕으로 있었으니 자신도 계속 목사로 사역한다는 논리를 만드는것과 동일한 궤변일 뿐이다. - 세습이 아니라 승계이다. 말장난에 불과하다. 인터*에서 발생하는 가족 간의 승계를 세습이라 한다. 세습이란 특정한 조직 내에서 나타나는 부와 권력의 혈연적 승계를 의미한다. 북한의 최고위직 승계, 재벌의 경영권 승계, 교회의 담임목사직 승계 등이 대표적인 세습의 유형이다.   - 공동체의 합의로 결정했기 때문에 합법적이다. 도둑들끼리 절도물의 분배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해서 도둑질한 물건의 소유권이 사회적으로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인터*세습은 하나님의 것을 인간이 절취하는 행위이므로 신앙적 정당성이 없다. 구성원 다수를 이런저런 수단으로 회유하여 다수결을 만들었다고 해서 합법성을 가지지는 않는다. 물론 인터*내부에서는 이 문제를 물어본적도 없고 당연히 동의를 구하지도 않았다. 최소한 인터*구성원에 익명 투표를 해보고 공동체가 합의했다고 말해야 한다. - 떠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기도해야 한다. 인터*의 잘못에 대해서 아니라고 외치는 것도 기도의 일종이다. 예수님과 선지자들께서도 광야에서 기도만 하는 게 아니라 왕들과 제사장들과 군중 앞에서 과감하게 진리를 외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조용하면 돌들이 소리치리라. 늘 믿음의 사람들의 실제적 순종을 강조한 인터*이 인터* 내부의 세습과 사유화에 대해선 갑자기 신비적인 입장을 취하는것은 가증한 일이다. - 인터* 일이니 외부에서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논리적으로 모순된 주장이다. 그리스도의 교회

성경을 자신의 입맛대로 사용해서 세습을 옹오하는 이들에게

이스라엘 초기 시대의 세습 한글자전에 “세습世襲”이란 단어는 “재산, 신분, 직업 등을 한 집안에서 자손 대대로 물려받음”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성경에 세습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성서의 직분은 삼중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삼중직三重職과 마찬가지로 “왕직王職”, “제사장직祭司長職”, 그리고 “예언자직豫言者職”의 세 가지가 성경에 나온다. 오경에서는 삼중직이 모세에게로 수렴되어 있다. 모세는 삼중직 중 제사장직을 아론과 그 아들들, 그리고 레위인들에게로 이양한다. 모세는 두 아들을 두었다. 모세는 자신의 직분을 아들이 아니라 여호수아에게로 이양하였다(민27:18; 신31:1-8). 여호수아는 모세의 제자였다(출33:11). 이와는 달리 아론은 자신의 아들들에게 제사장직을 승계해 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첫째와 둘째인 나답과 아비후가 제단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급살을 맞아 죽었다(레위기 10장). 이로써 아론의 제사장직은 셋째 아들 엘리에셀이 승계하였다. 성경은 모세의 직분이양과 아론의 세습 사이를 매우 뚜렷한 대조법으로 대비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설혹 세습이 야훼 하나님의 지시로 행해진다 하더라도 세습은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을 안고 있다. 아론의 아들 중 막내 아들 이다말에 대한 언급이 전무한 가운데 셋째 아들 엘르아살 제사장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분배의 작업에 동참한다(수19:51).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세습 이야기는 엘르아살-비느하스 이야기이다. 아버지 엘르아살의 제사장직을 승계한 비느하스는 가나안 땅에서 활약한 것으로 보도된다(수22:30). 하지만 그 후로 비느하스의 역할은 일체 보도되지 않는다. 사사기 20:27-28에 비느하스가 벧엘의 제사장으로 언급되는데(삿20:27-28) 이 구절은 아마도 원문이 아니라 아마도 후대의 첨가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열두 사사를 거친 후에까지도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복무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연대상으로도 맞지 않는다. 이처럼 아론 가문의 제사장직은 세습되었지만 사사시대 이후로는 잊혀졌
저를 포함해 모두는 죄인들입니다. 저도 누구를 정죄하고 심판할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인터*가운데 있는 죄를 들추어내고 씻어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세습과 사유화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 글을 적기 시작하며 우리 공동체 안에 많은 성경적이지 않은 인간들의 전략과 생각이 너무 만연히 퍼져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세습과 사유화의 죄악이 발생하는 공동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것이 없는 폐쇄성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거짓과 비도덕적 방법을 사용하는 전체주의 집단의 전략이 고스란히 인터*가운데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목적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의 방법이 아닌 마키아벨리의 방법이 인터*에 만연했음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유가 리더가 가지고 있는 편집증. 나르시즘. 소사오패스 성향의 결과임을 알게됩니다. 그도 처음엔 예수그리스도로 중생을 경험한 그리스도인이었지만 모든 인간은 넘어질수 있는 사단의 시험에서 넘어졌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주변에 아무도 그의 타락에 대해서 주 안에 형제로써 제대로 말하지 못했거나 말을 했으나 자기방어로 오히려 옳은 말을 하는 동역자를 공격해서 공동체를 떠나게 했습니다. 사단은 공동체를 무너뜨리기 위해 늘 리더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인터*의 리더는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은 아닙니다. 인터*의 진짜 리더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사단은 예수님은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인터* 구성원 모두는 회개하며 다시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선포하며 회개하며 주께 나아갈때 우리 주께서 다시 인터*을 주님의 방법으로 회복시키실것입니다.

인터*공동체와 최바*이 주님앞에 정직하게 서길 기도합니다.

소시오패스, 편집증, 나르시즘 이런것들이 사실은 같은 뿌리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소시오패스, 편집증을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나르시즘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십시오. 이러한 성격이 히틀러, 스탈린과 같은 독재자들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인터*의 현재 모습은 독재, 전체주의, 독재자의 통치하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들이 또한 나타납니다. 그리고 독재자들의 가장 깊은 문제는 두려움입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세습과 사유화를 할수 밖에 없는 결과에 도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민족과 동역자를 진실로 사랑하는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인터*대다수 구성원의 마음엔 이것을 소망하고,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지금까지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을 부인하며 함께 인터*공동체를 세워갔습니다. 모든 공동체가 완전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부족함과 잘못된것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용기 또한 필요합니다. 자기 반성과 돌아봄이 없는 사역자와 공동체는 결국 교만이라는 늪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늪에 빠진 사역자와 공동체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저는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인터*공동체와 최바*이 주님앞에 정직하게 서길 기도합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무위키내용 요약) 일반적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한 글입니다. 이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이해되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타인을 경시하다 못해 일상 생활에 문제를 야기하는 정도의 병적 성격 성향을 가진다. 무의식의 기저에 자리한, 자신이 잘나야만 한다는 방어기제가 있다. 이들은 모든 사람을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는다. 이들은 방어가 너무 심해서 뚫고 들어갈 수 없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의 비판을 참지 못하고, 사물에 대해서 종합적 접근을 하지 못하며,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부심이 강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교만은 모든 타락과 죄의 근원입니다.

최바*은 늘 동역자와 친구를 강조하지만 정작 자신의 주변에 진정한 친구, 동역자도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는 최예*도 동일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인터*의 모든 결정을 하는 2명은 타인이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음에도 항상 타인이 악의를 가지고 있다고 근거도 없이 오해하거나 의심한다. 이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잘 의심하며 사소한 것에도 피해의식을 가진다. 그래서 이들은 늘 자신에 대한 반대의견을 자신들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강한 적대감을 표출한다. 방어적 성격이 강하기에 배신과 반란에 대한 염려와 주변에 있는 동역자를 진실하게 신뢰하지 못한다. 외골수적이고 타인에 대한 불신이 애당초 많은 만큼 심하면 인간관계를 파탄낸다. 자신만의 편견에 집착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을"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또한 실제로 피해를 당한 것이 없고 본인도 그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타인의 행동에 대해 악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인 피해의식과도 비슷하지만 다르다. 쉽게 말하면 의심병이 있다. '나는 항상 옳다'라는 가치관이 요지부동으로 확고하기 때문에 대화를 시도해도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 대화를 시도하더라도 겉으로만 긍정할 뿐이지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인식해 뒤에선 원한을 품고 보복을 계획한다. 또한, 그 가치관으로 주변 사람들을 끊임 없이 달달 볶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게 된다. 그러면 다시 주변인을 의심하고 더더욱 주변 사람들은 기피하고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확증 편향이 극단적으로 심해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들이 겪는 불안은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들이 가지는 핵심적인 정동인 수치심에 멸절 불안이 섞여들어간 것이다. 즉, 이들이 겪는 불안은 달리 '파괴당하고, 산산조각 나고,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다. 이 때문에 좀처럼 낯선 사람을 신뢰

이제 인터*이 모두 다시 처음 주님을 만났던 그 감격과 사랑, 겸비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인터*문제의 근원을 알고 싶다면 이글에서 말하는 "그"가 누구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는 간사나 동역자들의 감정을 무시하고, 죄책감 혹은 수치심이 결여되었으며 간사와 동역자들을 조종하는 행동을 한다. 매우 자기중심적이며, 목적 달성을 위한 거짓말을 일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의 강의와 메세지는 매우 도덕적이며 높은 기준을 제시하지만 실제 자신은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고도 조금도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극단적인 이중적인 모습을 아는 가까운 사역자들은 경악하게 된다. 그는 함부로 간사들과 동역자들에게 언어 폭력을 쓰거나 필요에 따라 누구든지 공개적으로 망신 준다. 그는 다른 사람의 마음 다치게 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사람을 조종하는 데 양심의 가책을 못 느낄 뿐만 아니라 비상식적인 일도 개의치 않는다. 그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누군가가 비난을 하면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간사와 수많은 동역자들을 적절하게 이용해 그는 대학원 총장, 선교단체 대표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성공을 이루었다. 그는 계속 거짓말을 함으로써 완벽한 안정감을 느낀다. 그는 거짓말이 들통나면 계속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서 말을 바꾼다. 거짓말이 문제가 되어 계속 문제제기를 받으면 잠시 동안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다가도 금방 예전으로 돌아간다. 특히 인터*에 이단논쟁이 불거지고 지금까지 동일한 거짓말의 패턴이 계속되고 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한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다. 그는 자신의 거짓말을 믿게 하기 위해서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실 그는 자신의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믿는 망상증을 겪고 있다. 그는 매우 감정적인 사건에 맞닥뜨려도 감정적 동요가 거의 없다. 그래서 그는 위기 대처능력이 강한것처럼 보이며 위기속에서 중심을 잡는 리더십으로 인정된다. 대부분 사람들은 당황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