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공동체와 최바*이 주님앞에 정직하게 서길 기도합니다.
소시오패스, 편집증, 나르시즘 이런것들이 사실은 같은 뿌리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소시오패스, 편집증을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나르시즘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십시오.
이러한 성격이 히틀러, 스탈린과 같은 독재자들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인터*의 현재 모습은 독재, 전체주의, 독재자의 통치하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들이 또한 나타납니다. 그리고 독재자들의 가장 깊은 문제는 두려움입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세습과 사유화를 할수 밖에 없는 결과에 도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민족과 동역자를 진실로 사랑하는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인터*대다수 구성원의 마음엔 이것을 소망하고,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지금까지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을 부인하며 함께 인터*공동체를 세워갔습니다. 모든 공동체가 완전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부족함과 잘못된것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용기 또한 필요합니다.
자기 반성과 돌아봄이 없는 사역자와 공동체는 결국 교만이라는 늪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늪에 빠진 사역자와 공동체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저는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인터*공동체와 최바*이 주님앞에 정직하게 서길 기도합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무위키내용 요약)
일반적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한 글입니다. 이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이해되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타인을 경시하다 못해 일상 생활에 문제를 야기하는 정도의 병적 성격 성향을 가진다.
무의식의 기저에 자리한, 자신이 잘나야만 한다는 방어기제가 있다.
이들은 모든 사람을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는다.
이들은 방어가 너무 심해서 뚫고 들어갈 수 없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의 비판을 참지 못하고, 사물에 대해서 종합적 접근을 하지 못하며,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부심이 강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기 자신이 잘났고 훌륭하다는 망상에 빠져서 잘못된 생각과 행동/발언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며, 엄청나게 높은 자존심과 자기합리화, 사소한 문제나 타인의 작은 비판에도 견디지 못한다.
얼핏 보기에 매우 사교적이고,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희생 정신이 투철한 선교사처럼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면에는 거대한 이기심과 고약한 질투, 공허함이 자리하고 있으며, 겉과 속이 매우 다른 사람들이다.
강자 앞에선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본색을 보여준다.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특히,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그들에게 본인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또는 어떻게 남들의 감정을 공격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극한의 자기중심적 사고를 보이고, 본인이 세상의 중심이며,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참을성 없이 억지를 부리고 쉽게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기도 하며, 잠깐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한다.
또한, 모든 것을 스펙트럼이 아닌 흑백논리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타인을 내 편 혹은 적, 두 부류로 나누어 구분한다.
자기애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판단이나 비판에 매우 날카롭고 감정적으로 반응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비판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과 분노로 상대를 모독한다.
본인의 완벽함을 믿고, 완벽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주변의 사소한 것들까지 모두 끊임없이 비판하고 흉보며, 주변인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우월감을 높이려 하지만, 역으로 혼자 있을 때는 자신을 비판하여 자기 비하에 빠지기도 한다.
자신이 무시해도 될 법한 사람이라고 판단한 경우에는 철저히 자신의 자존심을 채우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고, 감히 자신에 대해 평가하거나 자신과 어울릴 수 없는 짐 덩어리라고 생각하며, 심지어 상대방이 자신에게 잘 해주는 경우에도 폄하를 일삼는다.
그 사람과의 관계 자체가 자신의 존재를 깎아내린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물론, 실제로는 오히려 상대에 대한 폄하, 주도, 우월, 지시, 포용하는 것. 한편, 이러한 관계가 그들의 헛된 자아에 대한 욕구와 현실적인 필요들을 더욱 손쉽게 충족시키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가 그런 관계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끊임없이 비판해대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척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매우 도덕적인 사람으로도 비춰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엄격한 기준은 자기 자신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비판은 사소한 것이라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무리 정당하고 건설적인 내용이라도 인정하지 못하며,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상대방을 적대시한다. 또한, 타인이나 주변에 대한 비판 역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여도지죄의 기준으로 일관성조차 없고, 경우에 따라 사회의 법률이나 도덕 역시도 가볍게 무시하는 수준이다.
아주 사소하게라도 비판당했을 때,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무시당했을 때, 혹은 그렇게 착각/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크게 분노하여 주변을 힘들게 하는데, 이를 '자기애적 격노(Narcissistic Rage)'라 부른다. 마찬가지로 큰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진심으로 사과는 커녕 은밀히 조롱하기도 하며, 도움을 받아도 감사할 줄 모르고, 칭찬에도 매우 인색하고, 매사에 적반하장이며, 민폐 전문가이다.
또한 자신이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사회의 법과 질서가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가진 경우가 많으며, 어디에서나 특별히 남다른 대우를 기대하며, 대우를 받지 못하면 원한을 갖기 일수이며, 이러한 특권 의식으로 인해 남들에게 지나친 기대감을 갖거나 어이 없는 선택을 하거나 시비를 거는 행위 등을 해서 큰 낭패를 보기도 한다. 겉으론 남들을 대단히 배려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속마음은 남들에 대한 배려심이 한 치도 없으면서 자신에게는 남들이 특별히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친 계념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매우 엄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