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최바*가족중심의 사유화는 왜 안 좋을까요?

 

인터* 가족중심의 사유화는 왜 안 좋을까요?

교묘하게 최바*은 인터*을 그의 가족중심으로 사유화시키며, 그의 아들, 딸로 세습이 진행되는 인터*의 문제는 왜 문제일까요?

이전 글에선 인터* 최바*에서 그의 자녀로 어떻게 세습할지 상황을 예측해서 설명했습니다
요약하면 최예*가 중요결정을 다하는 코디네이션 리더십을 최바*이 살아있는 동안 진행하고 강화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인터*의 재산들을 가족중심으로 사유화시켜둘 것이다.
이러한 구조에 반대하는 그룹은 다양한 명분으로 제거할 것이고, 이러한 과정을 모르는 새로운 인터*청년 멤버들을 중심으로 과도기를 넘어갈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선교지와 해외지부에 순진한 청년들이 인터*이 위기론을 이길수 있는 중요한 명분으로 사용될 것이다. 그래서 선교지 청년선교사를 최예*를 무조건 지지하고 복종하는 그룹으로 만드는것이 인터*훈련의 중심이 될 것이다.

내부적으론 반대가 있지만 여전히 인터*은 성장하고 커지고 있다는 명분을 만들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최바*이 잘하는 지금은 위기상황이고 절대절명의 상황이니 내부적으로 단결하고 인터*을 분열시키려는 모든 이들을 사단처럼 단죄하며 내부 단속을 강화할것이다.

어쩌피 최예*는 메세지 강의 능력등이 부족하기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정하고 중요한 결정권을 가지고 최예*의 손과 발이 되어 실행할 청년선교사들을 적절히 사용하고 너무 성장하면 다양한 이유를 만들어 버릴 것이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고 그의 아들이 어느정도 리더십 훈련과 교육을 받고 인터*의 대표로 올땐 이미 모든것이 최바*친인척으로 사유화가 완료되었고, 이러한 구조에 순응, 복종한 이들만 남았을 것이고, 이러한 문제를 모르는 선교지 청년들과 해외 지부 청년들을 이용해서 국제단체로 지속해갈 것이다.


인터*의 사유화와 세습과정은 다른 대형교회와 다르게 매우 교묘하고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인터*은 지역교회와 다른 선교단체이기에 무리하게 사유화와 세습을 진행하면 순식간에 붕괴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인터* 내부에서 개혁하지 못한다면 결국 최바*은 인터*을 가족중심으로 사유화하고 아들 딸로 세습에 성공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인터*이 그렇게 걱정하고 말하는 한국교회와 한국선교는 어떻게 될지요?

아마 지금 인터*안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려고 할 겁니다. 최예*가 인터시* 대표가 되면서 다시 청년 선교캠프에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할 것 같군요. 그러면서 최예*가 인*시아라는 인터* 대학팀의 대표로써 자격이 있다는 논리를 자연스럽게 만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먼저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최바* 2023년 겨울 청년대학생 선교캠프 동원에 모든 에너지를 총 동원했습니다. 예전에 인터*을 했던 사람들을 모두 찾아내고, 전체 선교캠프 총 인원수를 높이기 위해 청년대학생 선교캠프에 하루만이라도 오도록 설득했습니다. 각종 기독교 언론사에 보낸 이번 청년대학생 선교캠프 최종 인원수도 사실 주말에 하루, 이틀정도 등록한 인원을 모두 합친 숫자입니다. 간사들과 새롭게 보좌관으로 불러들인 청년선교사들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결국 이번 2023년 청년 대학생 선교캠프는 최예*의 자격논란을 자연스럽게 덮기 위한 큰 그림이고, 이 그림에 수많은 지부간사와 대학간사들의 시간과 힘을 갈아 넣어 만든 작품입니다. 마치 기계처럼 동원숫자를 채우고 최예*는 동원숫자를 채우지 않으면 보좌관들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일당 못 채우면 자기 돈으로 물건 사야하는 다단계 직원처럼 되었습니다

지금 인터*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최바*의 사상이 이단으로 주요교단을 중심으로 단죄되며 일어난 현상입니다. 최바*이 용퇴하면 인터*의 이단문제도 해결되고 동원은 자연스럽게 잘되게 됩니다. 하지만 최바*은 이 모든 것을 알면서 한국교회 상황을 탓하고, 간사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닥달할 뿐입니다.

이런 최바*의 큰 그림을 모르는 청년들은 모두 희생양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인터*의 가족중심의 사유화와 세습이 이루어지면 무슨 문제가 발생하고 왜 이것이 잘못되었는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첫째, 수많은 사람을 실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엔 훌륭한 사역자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줄 것입니다. 또한 많은 선교사 지망생들의 실망은 클 것입니다. 또한 돌반지까지 팔아서 헌금한 수많은 후원자들의 실망은 설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인터*의 모든 것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헌금과 후원, 수많은 청년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자신의 것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다른 대형교회들의 경우 헌금 많이 하고 입김이 강한 장로들이라도 그룹을 만들어 반대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인터*은 수많은 이들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만들어졌기에 수많은 피해자를 만든 다단계 피해자를 만든 형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둘째, 최바*은 여전히 인터*에서 실권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겉으로 보기엔 청년중심으로 공동리더십 구조로 이전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최바*은 여전히 인터*에서 실권을 갖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동 청년리더십으로 변경한다고 이야기하며 최바*을 제외한 모든 리더십을 다 거세해 버렸습니다. 인터* 내 대소사를 다 장악하고, 자신의 의견으로 방향을 결정합니다. 최예*는 결국 최바*의 뜻을 가장 잘 따르는 자입니다. 사실 지금 최예*를 보좌하고 있는 청년들도 모두 최바*에 충성하는 사역자들을 선별해서 한국으로 오게 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자신이 최바*에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셋째, 결국 인터*을 떠나고 선교를 떠나는 자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가족 중심의 사유화와 불법 세습은 결국 수많은 선교사들과 선교지망생들과 선교후원자들에게 상처입니다. 수많은 이들이 인터*을 떠나고 어떤 이는 심지어 신앙을 잃어버리게도 합니다. 수많은 젊은이가 인터*의 문제로 선교자체에 등을 질 것이며, 믿음도 잃어버릴 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반성경적, 반개신교적, 반시대적 악습입니다.

사유화와 세습은 반성경적 우상숭배입니다. 지금 인터*의 문제는 인터*의 주인이신 주님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십계명 제2계명은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모범을 만들고 그를 따른다면 우상숭배라고 규정합니다. 가짜 모범인 우상에는 돈, 명예, 권력 뿐만 아니라 인터*을 설립한 최바*도 포함됩니다. 최바*은 무익한 종으로 고백하고 은퇴하며 인터*을 떠나야 합니다. 인터*의 주인은 최바*이 아니라 그리스도이며, 인터*이 따라갈 유일한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반교회적, 반선교적 범죄입니다.

사유화와 세습은 일시적으로 인터*의 생명을 연장하지만, 결국 선교전체와 한국기독교를 죽이는 반교회적, 반선교적 행위입니다. 사유화와 세습은 선교 원리를 파괴하는 악습입니다. 대형교회의 세습도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교단체 인터*이 세습을 한다면 한국선교와 한국기독교를 완전 죽이는 일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행위입니다.

 

반개신교적 비행입니다.

인터*을 가업형태로 전환하고 가족중심으로 사유화하는 것은 개신교의 원리인 오직 믿음, 오직 성경, 만인사제설에 어긋나는 행위로 중세 교회로의 퇴행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중생 된 개인은, 내적으로 자유인인 동시에, 외적으로는 이웃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 인터*에서 최바*은 왕과 같은 존재입니다. 최바* 주변엔 그의 말에 예스만 할 수 있는 사람들 외엔 없습니다. 최바*은 겉으론 은사사역이니 투명한 운영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론 자신의 가족 외엔 아무도 믿지 않는 강박증과 편집증에 갇힌 자입니다.

 

반장로교회적 탈법입니다.

회중교회와 달리 장로교회는 교회 대표자가 모여 구성한 노회와 총회를 중심으로 치리하는 교회 정치 형태입니다. 민주주의가 채택한 대의제(의회제)가 칼뱅주의의 노회 정치에서 나왔습니다. 총회의 지도와 치리를 노회가 따르고, 노회의 지도와 치리를 당회가 따를 때 장로교회의 질서와 정체성이 유지됩니다. 인터*의 가장 큰 문제는 최바*을 독주를 견제하는 것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교묘한 논리로 인터* 사역자들에게 자신의 사상을 주입해서 간사들을 학대하고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 협박하는 행위들을 제자양육으로 포장했습니다. 사실은 자신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자들을 만든 작업이었습니다.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는 몰역사적 행위입니다.

가업형태의 인터콥 경영과 사유화 세습은 과거의 구태(성장주의, 인물 중심주의, 혈연주의)를 그대로 따라가는 세속적인 처사이므로 역사(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요구를 외면한 반시대적 행동입니다.

기능으로서의 본부장이라는 신분이 실제 인터*에선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 내부에서 최예*의 발언과 결정 또한 그 아버지의 힘을 빌려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최바*이 본다면 분노를 참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딸을 건드리니 모든 방법으로 저를 찾아서 죽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최바*이 이용하는 수많은 인터* 간사들과 선교사들도 누구에겐 가장 귀한 아들, 딸들이란것을...

진리는 살아서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최바*과 최예*가 인터*에서 그리고 인터* 내부 맴버들이 이 글의 내용에 가장 큰 공감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인터*이 무너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알았던 인터* 사람들은 순수하고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는 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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