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에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계실곳은 없으며, 최바*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없다.

한국교회안에 세습이 급속히 늘어난 시기는 2010년대부터이다. 현재 세습교회 명단에 오른 158개중 102개 교회가 이 시기에 세습이 이뤄졌다.
이유는 1980-90년대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중,대형교회 목사들이 대거 은퇴한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인터*의 경우도 1980-90년대 한국교회의 부흥을 타고 성장한 선교단체이다. 하지만 2020년대에 세습을 실행한 이유는 최바*의 나이가 이제 은퇴할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결국 현재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대형교회 세습의 이유와 일치함을 알수 있다.

선교단체가 세습을 하는 경우는 일반 교회와 다르게 사실상 매우 어려운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지난 10년동안 한국교회안에서 교회 세습을 바라보는 교인들의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최예*로 세습 이후 더욱 청년, 청소년을 집중하는 인터*의 전략의 깊은 이면에는 지금 청년, 청소년 세대는 세습의 문제에 대해서 깊은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인터*에 있는 이전 세대들은 말도 안되는 세습을 용인하지 못할것이다. 이전 세대중에서 소수는 최바*에 무조건 복종, 맹종하도록 세뇌되었거나 그냥 죄가 있던 문제가 있던 생계형으로 굴종하며 인터*에 붙어있기 원하는 이들은 세습을 용인할것이다.

결국 새로운 청년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터*을 외치며 모든 재산을 최바*일가로 사유화해서 이것을 기반으로 세습을 성공할것이라는 계산이 있었다.

당연히 세습하는 모든 과정은 외부적으로 공동리더십체제로 형태상으론 세습하지 않게 보이고, 청년들을 속이려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속에 당연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수많은 부정부패들이 인터*안에 가득할것이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불의한 작전을 하고 있기에 무의식 깊은 곳에 두려움이 엄습했기에 수많은 부정부패들이 가득할것이다. 그리고 이미 저질러버린 부정부패를 숨기기 위해서라도 더욱 가족중심으로 인터*을 이전시켜야하는 내부 모순에 빠져있을것이다.

이러한 인터*에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계실곳은 없으며, 최바*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은 아주 예전에 없음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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