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권력의 독점화와 절대 권력의 부패
인터*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인터*내 권력의 독점화 때문입니다. 절대 권력은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왕을 요구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우려속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삼상 8:4-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주변국들의 침략이 있을 때마다 사사를 세워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당시 주변국들은 왕정국가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군사가 있었고 이들을 이끌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인 왕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런 왕만 있다면 블레셋과 같은 이방인들의 침략으로부터 자신들을 잘 보호해 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문제있을 때마다 사사를 세워 자신들을 의탁하기보다는 항상 그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지도자를 원했습니다. 마지막 사사였던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장로들이 찾아가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왕을 세우는 것은 모든 인생의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사사로운 권력자를 세우겠다는 것임을 상기시키며 이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결국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권력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가로채는 자들로 간주하십니다.
세상의 왕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침탈당한 이 후에 한동안 이스라엘은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몇 대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 왕들은 궁을 짓는데 사람을 동원하고 허리가 휘도록 세금을 거두어 들였습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주권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가장 태평성대를 누렸다는 솔로몬왕의 사후에 이스라엘의 대표자들은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에게 찾아가 이렇게 요구합니다.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왕상12:4)
솔로몬이 노역과 세금으로 백성들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권력이 얼마나 쉽게 부패할 수 있는가를 무엇보다 잘 보여주는 성경적인 사례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대속은 바로 인간의 탐욕에 의해 침탈당했던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하나님께 다시 되돌려진 인류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되돌려졌던 절대주권이 다시 왕권시대와 같이 침탈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내 권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인터*에 사람이 모이고 왕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거두어졌던 세금이 아닌 자발적인 헌금 형태로 모여졌다 할 지라도 돈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권력이 형성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맘몬의 힘입니다. 맘몬이 만들어지자 권력이 형성된 것입니다. 인터*에 권력이 형성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침탈하는 행위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럼에도 형성된 이 권력을 사유화하는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유화의 정점이 바로 인터*의 세습입니다.
인터* 세습에 대한 절대 반대는 바로 이런 인터* 사유화에 대한 부정입니다. 있어서는 안될 인터*내 권력에 대한 부정인 것입니다. 인터*에 권력을 만든 맘몬에 대한 부정인 것입니다.
인터*사유화를 막는 것이 인터*개혁에 가장 중요한 사안이 아니겠습니까?
인터* 개혁은 인터*내 절대권력을 추방하여 하나님의 주권만 세우는 일이며 인터* 사유화를 막는 것입니다. 인터* 세습을 허용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인터*이 하나님의 몸된 단체임을 부정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주권을 침탈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인터*라면 인터*의 가족중심의 사유화와 아들, 딸로 이루어지는 세습 반대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삼상 8:4-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주변국들의 침략이 있을 때마다 사사를 세워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당시 주변국들은 왕정국가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군사가 있었고 이들을 이끌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인 왕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런 왕만 있다면 블레셋과 같은 이방인들의 침략으로부터 자신들을 잘 보호해 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문제있을 때마다 사사를 세워 자신들을 의탁하기보다는 항상 그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지도자를 원했습니다. 마지막 사사였던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장로들이 찾아가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왕을 세우는 것은 모든 인생의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사사로운 권력자를 세우겠다는 것임을 상기시키며 이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결국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권력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가로채는 자들로 간주하십니다.
세상의 왕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침탈당한 이 후에 한동안 이스라엘은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몇 대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 왕들은 궁을 짓는데 사람을 동원하고 허리가 휘도록 세금을 거두어 들였습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주권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가장 태평성대를 누렸다는 솔로몬왕의 사후에 이스라엘의 대표자들은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에게 찾아가 이렇게 요구합니다.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왕상12:4)
솔로몬이 노역과 세금으로 백성들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권력이 얼마나 쉽게 부패할 수 있는가를 무엇보다 잘 보여주는 성경적인 사례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대속은 바로 인간의 탐욕에 의해 침탈당했던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하나님께 다시 되돌려진 인류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되돌려졌던 절대주권이 다시 왕권시대와 같이 침탈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내 권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인터*에 사람이 모이고 왕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거두어졌던 세금이 아닌 자발적인 헌금 형태로 모여졌다 할 지라도 돈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권력이 형성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맘몬의 힘입니다. 맘몬이 만들어지자 권력이 형성된 것입니다. 인터*에 권력이 형성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침탈하는 행위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럼에도 형성된 이 권력을 사유화하는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유화의 정점이 바로 인터*의 세습입니다.
인터* 세습에 대한 절대 반대는 바로 이런 인터* 사유화에 대한 부정입니다. 있어서는 안될 인터*내 권력에 대한 부정인 것입니다. 인터*에 권력을 만든 맘몬에 대한 부정인 것입니다.
인터*사유화를 막는 것이 인터*개혁에 가장 중요한 사안이 아니겠습니까?
인터* 개혁은 인터*내 절대권력을 추방하여 하나님의 주권만 세우는 일이며 인터* 사유화를 막는 것입니다. 인터* 세습을 허용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인터*이 하나님의 몸된 단체임을 부정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주권을 침탈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인터*라면 인터*의 가족중심의 사유화와 아들, 딸로 이루어지는 세습 반대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