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은 세습으로 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터*이 세습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적습니다.
첫째, 인터*은 최바*이 왕과 같은 위치를 가지고 있었다. 본부장이란 직함은 기능적 특징이 아닌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진행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일방적인 힘(무력)의 사용을 뜻하는 권력(power)과 달리 권위(authority)는 ‘합법적’ 권력 혹은 추종자들이 지도자의 권력 행사를 정당하다고 수용하는 것이다. 최바*의 인식엔 인터*을 자신이 만들었고, 자신이 부흥시켰고, 지금까지 성취한 모든 것이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으로 생각하는 자만과 교만이 있다.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지속적인 그루밍과 같은 심리적인 종속상태로 만들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최바*의 뜻은 하나님의 뜻이고, 최바*에 저항하거나 반대의 소리를 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으로 인식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은 최바*의 혈통에 이러한 능력이 있다는 논리와 생각으로 바뀌었다. 이 같은 ‘혈연’을 통한 카리스마적 계승은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을 비롯하여, 통일교의 최근 ‘문선명-문형진’의 2대 세습, 성락교회의 김기동-김성현의 2대 세습 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한국 같이 유교의 가부장적 전통과 무속신앙의 인격숭배적 요소가 여전히 뿌리 깊게 존재하고, 또한 권위주의와 민주주의가 기묘하게 혼합된 정치문화 등을 배경으로 ‘혈연’을 통한 ‘카리스마의 계승’이 성공적으로 실현되는 경향이 많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 최바*은 이 세습작업을 매우 교모하게 진행하고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아주 오랜 기간 연구하고 준비해왔다.
둘째, 인터* 안에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극도로 수직적이며 권위주의적이다. 최바*은 늘 위기에 대한 대응이라는 위기논리를 가지고 와서 자신의 모든 작전을 합리화시켰다. 이것은 최바*의 개인적인 성격적 문제에서 시작되는데 극도로 방어적이며 편집증 증상이 있어서 누구도 신뢰하지 못하고 언제나 자신은 공격당하고 있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강박적 반응이 인터* 안에 의사결정구조를 건강하지 않게 만들었다. 사실 최바* 주위엔 진정한 동역자는 아무도 없었는데, 이는 최바*의 강박적 성격으로 기인한다. 결국 인터*은 자신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믿지 못하니 자신의 딸과 가족에게 자신의 것을 이양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었다. 잘 생각해본다면 최바*은 교묘하게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모두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최예*를 비롯한 그의 가족으로 인터*의 모든 것을 이양하는 것이다. 지금 최예* 보좌관으로 있는 몇몇 청년사역자들도 결국 모두 사냥개로 사용되다가 최예* 일인 체제가 완성되면 여러가지 이유로 버려질 운명이다. 근거는 지금까지 최바* 옆에 있었던 이들 중에 동역자로 남아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가? 결국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여러가지 논리를 만들어서 버려왔다. 왜냐면 최바*은 어차피 아무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버러진 수많은 총무, 간사, 선교사들이 한 트럭이다.
셋째, 인터*이 세습을 강행하는 이유는 인터*이 재정적으로 매우 큰 규모의 단체가 되었다.거기에서 재정내용은 불투명하다. 재정은 많고, 불투명하고 모든 결정을 최바*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구조라면 그 결과는 자명하다. 만약 인터*이 진짜 선교단체로 남았다면 최예*로 세습을 이루지 않았을 것이다. 선교단체의 일은 선교사를 훈련시키고, 파송하는 것이다. 지역교회에서 후원금을 선교사로 보내면 그 후원금을 잘 보내주면 된다. 이것이 선교단체가 하는 일이다. 하지만 인터*엔 돈이 많다. 그래서 이 돈을 가족에게 넘기기 위해서 세습을 강행하게 되었다. 만약 인터*이 재정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단체였다면 모두가 헌신하고 욕심을 가지기 않고 하나님을 잘 섬겼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이 거대한 선교단체가 되며 인터*의 기업화와 선교단체 간 빈익빈 부익부의 초래하며 선교사와 간사를 인터*의 성장을 위한 도구화로 만들었다.
그리고 순수한 선교운동에 계속적 부패 가능성의 토양을 제공했다. 이런 측면에서 일찍이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종교계 성직자의 독신제도가 출현하게 된 배경 요인으로서 종교 재산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적시한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넷째, 최바*의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 최바*은 선교로 시작해서 결국 음모론 이데올로기로 그의 사상이 바뀌었다. 특히 그의 극단적 종말론적 음모론을 통해 선교지망생과 인터* 선교단체를 성경에 기반한 단체가 아닌 최바* 사상을 기반으로 한 단체로 만들어갔다. 그 음모론의 핵심은 위기감을 조성하고 외부의 위협을 강조한다. 그리고 인터*에 있으면 하나님이 보호하고 하나님의 뜻이 인터*에 있다는 논리를 만들어갔다. 이는 최바*의 심리적 컴플렉스에서 만들어진 결과이다. 그리고 이러한 폐쇄적이며 방어적인 생각위에 우리 것을 지켜내야 한다는 논리를 만들어갔다. 그리고 모든 합리화는 이러한 논리위에 최예*가 가장 최바*의 사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만든다. 인터*이 다시 새롭게 되기 위해선 인터* 모든 멤버들이 성경 전체를 읽고 성경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 그리고 최바*의 세뇌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미 이정도 문제가 확연히 드러났는데도 불의한 것을 옳지 않다고 말하지 못하고 순응하고 있다면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다시 한번 서길 바란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